드라이브웰스, 기관 브로커-딜러의 연결 강화를 통해 글로벌 도달 범위와 운영 효율성 향상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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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02:22
서비스형 브로커리지(Brokerage-as-a-Service)를 제공하는 선도적 금융 기술 플랫폼인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가 블룸버그 EMSX(Bloomberg EMSX), LSEG 오텍스(LSEG Autex), 트라픽스(TRAFiX) 등 여러 실행 관리 시스템(execution management system, EMS) 플랫폼과의 엔드투엔드 통합을 오늘 발표했다. 이러한 통합을 통해 기관 브로커-딜러는 드라이브웰스의 플랫폼에 연결하여 간소화된 거래 예약, 통합 시간 단축, 고급 기능에 원활하게 액세스하는 이점을 누릴 수 있다.
드라이브웰스의 최고기술책임자인 아론 소카시안(Aaron Sokasian)은 “우리의 목표는 모든 기관 브로커-딜러를 위한 턴키 방식을 만들어 기존 시스템이나 인프라를 수정하지 않고도 이들을 드라이브웰스의 기존 기술 스택에 연결하는 것”이라며 “향상된 연결성을 통해 브로커 회사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우수한 체결 품질과 확장된 거래 기능을 경험하는 동시에, 이 모두를 이미 잘 알고 매일 의존하고 있는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드라이브웰스는 EMS 제공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파트너가 업계 최고의 부분 거래, 경매 주문, 알고리즘 주문, 24시간 거래 등의 기능에 액세스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뉴저지주 시코커스에서 호스팅되는 드라이브웰스의 인프라에 대한 저지연 지점 간 연결(point-to-point connectivity) 구축을 개선하고 촉진하기 위해 TNS, BT 그룹(BT Group), 피코(Pico) 등 통신사를 활용하는 파트너를 위한 지원도 개선했다.
이러한 새로운 통합이 모여서 드라이브웰스는 파트너의 통합을 간소화하고 통합 시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최근 한국 국내에서도 채택이 빨라지면서 NH투자증권을 비롯한 약 10곳의 브로커-딜러가 온보딩에 참여했다. 새로 합류한 몇몇 회사는 30일 이내에 셋업을 완료했는데 이는 일반적인 90일에서 67% 단축된 것이다. 이러한 개선은 전 세계적으로 중단을 최소화하면서 접근 가능한 트레이딩 솔루션과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회사의 노력을 보여준다.
전용석 NH투자증권 최고기술책임자는 “드라이브웰스와 협력하는 가운데 이들의 플랫폼과 통합하는 일이 원활하고 효율적임을 알게 됐다”며 “셋업 시간 단축과 연결성 개선은 트레이딩 프로세스에 이익이 되는 것으로 입증됐고, 우리가 기관 투자자들에게 개선된 더 많은 기능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해줬다”고 전했다.
2012년에 설립된 드라이브웰스의 기술 플랫폼을 통해 기존 기업과 신생 디지털 네이티브 기업은 자사 고객에게 효율적이고 규정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증권 거래를 제공할 수 있다. 드라이브웰스는 특허받은 부분 거래 및 서비스형 브로커리지 API 기술 외에도, 주문 라우팅, 청산, 수탁, 주식 대출, 유동성 강화, 뉴욕증권거래소 현장 실행(NYSE Floor execution) 등 완전한 기능의 기관 거래 역량을 갖추고 있다.
드라이브웰스 소개:
드라이브웰스는 글로벌 B2B 금융 기술 플랫폼이다. 당사의 핵심 사업은 서비스형 브로커리지(Brokerage-as-a-Service) 제공이며, 디지털 지갑, 브로커-딜러, 자산 관리자 및 소비자 브랜드를 위한 투자 및 거래 경험을 지원한다. 드라이브웰스의 API가 제공하는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최신 툴킷을 통해 파트너들은 기존 투자 워크플로부터 구매액 반올림 차액을 사용한 소수 지분 매입(rounding up purchases into fractional share ownership) 등 보다 혁신적인 기술까지 모든 것을 개발할 수 있다.(www.drivewealt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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