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HUB SCALE-UP 2024’ 서울패션허브 데모데이 개최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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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전
초기 기업의 비즈니스 창업과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인 서울패션허브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기회 확장 및 투자유치 연계지원을 위해 지난 12월 23일(월)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FASHION HUB SCALE-UP 2024’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FASHION HUB SCALE-UP 2024’는 서울패션허브 데모데이로, 서울패션허브 입주기업 9개사가 피칭을 진행했고, VC 및 AC의 외부 투자자와 유통·패션업계 관계자 50명 이상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기업의 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사전에 진행한 1:1 컨설팅 및 교육 등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통해 준비한 기업별 IR 피칭을 전문 투자기관과 패션업계 관계자 앞에서 선보였다.
이후 별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참가기업이 직접 성과를 공유하고 브랜드를 알리며, 투자 관계자와의 네트워크를 쌓고 다앙한 투자 분야별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패션허브 입주기업인 시넥도키, 언노말, 이바네네츠, 킨도프, 엑셉턴스 레터 스튜디오, 룬케이브, 아일랜드, 림피드랩, 아이미마인 등 총 9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각 10분 피칭을 진행해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선정했다.
심사에는 마크앤컴퍼니 강로윤 팀장,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조용원 이사, 리젠트파트너스 김성욱 책임심사역, 넥스트지인베스트먼트 임종길 부사장, 트라이앵글파트너스 남범일 대표, 시그나이트파트너스 김주영 책임심사역 등 6명이 함께했다.
각사의 IR 발표가 끝난 후 평가를 통해 킨도프가 대상, 림피드랩이 최우수상, 언노말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우수기업에게는 투자유치 후속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프로그램을 진행한 기업을 대상으로 문화콘텐츠 융합 협업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해 입주기업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패션허브는 스케일업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전문 투자자 및 패션 업계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K-패션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발판으로 K-패션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기회 확장 및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패션 성장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패션허브 소개
서울패션허브는 K-패션 글로벌 경쟁력 제고 및 지속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 디자이너의 창의력을 혁신 동력으로 K-패션 글로벌화를 견인하고 있다. K-패션의 중추로서 패션산업의 기획, 디자인부터 제조,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패션 비즈니스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교육하는 크리에이티브 공간이다. 또한 혁신/성장/연결을 목표로 패션 산업의 새로운 혁신을 일으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한다.
첨부자료:
참가기업 리스트.hwp
행사사진: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Do_rnWqBO7...
웹사이트: https://www.sfhu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