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에셋 김범석 지사장 ‘설득의 방정식’ 출간, 심리학과 뇌과학을 바탕으로 설득의 비밀을 풀다
애즈뉴스
0
12.13 02:52
바른북스가 경영 도서 ‘설득의 방정식’을 출간했다.
설득의 원리를 다룬 책이 또 다시 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로 김범석 작가의 ‘설득의 방정식’이다. 이 책은 사람들이 어떻게 설득을 받고, 그 설득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과학적이고 심리학적인 분석을 제공하며, 일상생활과 비즈니스에서 실용적인 접근법을 제시한다.
‘설득의 방정식’은 설득의 과학적 원리와 그 실용적 적용을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김범석 작가는 책을 통해 사람들이 의사결정을 내리는 과정에서 겪는 심리적, 뇌과학적 반응을 분석한다. 그는 사람들이 무언가를 선택하거나 결정을 내릴 때 단순한 논리나 이성적 사고보다는 감정적 반응과 무의식적인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설명한다.
책에서는 이러한 심리적 기법을 일상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유도하는 마케팅 전략에서부터 직장에서 상사나 동료를 설득하는 기술에 이르기까지 설득의 원리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설득의 기술, 사회적 영향력까지 포괄
김범석 작가는 단순히 개인적인 설득의 기술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설득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적 기준이나 타인의 의견에 영향을 받는지를 설명하며, 이러한 사회적 영향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다룬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보다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전략을 개발할 수 있게 된다.
실생활 사례와 함께 하는 설득의 이론
저자는 이론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실생활의 사례를 통해 설득의 원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실전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예로 들며 각 상황에서 어떻게 설득을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이는 마케팅 전문가, 리더, 세일즈맨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관계에서도 유용한 가이드가 된다.
독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김범석 작가는 ‘설득의 방정식’을 통해 독자들에게 설득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사람들 간의 신뢰와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도구임을 전달하고자 한다. 그는 “설득은 단순한 논리가 아닌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들의 감정을 움직이는 과정”이라며, 설득의 힘을 이해하고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마케팅, 비즈니스, 개인적 관계에서 모두 유용한 책
‘설득의 방정식’은 마케팅, 비즈니스, 리더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설득의 과학적 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범석 작가의 책은 우리 일상에서 설득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독자들에게 실용적인 도구를 선사한다.
바른북스 소개
바른북스 출판사를 나타내는 첫 번째 단어는 ‘정직(Honesty)’이다. 투명한 과정과 결과를 통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출판사’가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 꼼꼼한 편집, 퀄리티 있는 디자인부터 체계적인 유통 시스템까지 단계 있는 매뉴얼로 출판 과정을 개진한다. 두 번째 ‘신뢰(Trust)’는 바른북스와 저자 사이의 가장 근본이 되는 가치다. 사람 관계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뢰다. 고단한 출판 과정에서 비즈니스적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그 밑바탕에는 서로 간 굳건한 믿음이 깔려 있어야 한다. 바른북스는 저자와 신뢰를 구축하기 위해 ‘도서 판매’를 기준으로 인세를 지급하고 있으며 책이 언제, 어느 서점, 어느 지점에서 판매됐는지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도서 판매 현황’ 시스템을 구축했다. 세 번째 ‘창의(Creative)’는 원고의 내용을 최상으로 구현하고 독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바른북스 임직원들이 늘 마음에 새기는 가치다. 바른북스의 전문 아트 디렉터들은 철저한 출판 동향 분석과 회의를 통해 원고 특성은 물론, 트렌드에 부합하는 결과물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소중하게 제작된 도서가 독자의 손안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바른북스는 치열하게 고민하며 협업한다. 바른북스는 위 세 가지 경영 이념을 통해 독자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책, 저자에게는 누군가의 서재에 꽂힐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있다. 1800명 이상의 저자와 인연을 나누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판하며 얻은 노하우는 단단한 기둥이 돼 출판의 미래를 선도한다. 늘 새로운 시각으로 트렌드를 살피고, 쌓아온 추억과 경험을 견고하게 다져 올리며 저자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원고를 기다리고 있다. 꺼지지 않는 출판에 대한 열정은 열과 성으로 피어난 원고가 힘껏 만개해 ‘여러 번 펼쳐 보고 싶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barunbook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