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라 컴퍼니, 킹핀스 암스테르담에서 생물 유래 라이크라 에코메이드 섬유 선보여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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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간전
의류 산업을 위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섬유 및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글로벌 리더인 라이크라 컴퍼니(The LYCRA Company)는 생물 유래 라이크라 에코메이드(LYCRA® EcoMade) 섬유를 4월 16~17일에 킹핀스 암스테르담(Kingpins Amsterdam)에서 선보일 것이라고 오늘 발표했다. 이 회사는 블루 에어리어(Blue Area) 11에 위치한 부스에서 재생 가능한 엘라스테인의 시드 양을 사용한 데님 샘플을 전시한다. 또한 방문객에게 농장에서 섬유에 이르는 제품의 전 과정을 탐험할 수 있는 완전 몰입형 VR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말에 상업적으로 출시될 예정인 키라(QIRA®)로 만든 생물 유래 라이크라 에코메이드 섬유는 아이오와의 매년 재생 가능한 마치종 옥수수에서 공급되며, 원자재 원산지 투명성과 의류의 환경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70% 재생 가능 소재로 구성된 이 혁신적인 섬유는 라이크라 섬유의 탄소 발자국을 최대 44%*까지 줄일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원래 라이크라 섬유와 동일한 성능을 제공한다. 이 섬유는 일대일 교체가 가능하여 원단, 공정, 의류 패턴을 재설계할 필요가 없다.
라이크라 컴퍼니의 브랜드 및 리테일 부문 부사장인 아르노 루핀(Arnaud Ruffin)은 “고객과 소비자들은 고성능 기준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성 가치에 부합하는 제품을 점점 더 많이 찾고 있다”며 “생물 유래 라이크라 에코메이드 섬유는 품질 저하 없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진전을 나타내며, 킹핀스 암스테르담에서 데님 업계와 이 혁신적인 섬유를 공유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킹핀스의 ‘7일간 7가지 스타일’ 프로젝트는 생물 유래 라이크라 에코메이드 섬유로 만든 스트레치 데님이 오래 지속되는 편안함, 핏, 형태를 보장하는 동시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남성 및 여성의 일상 의류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이번 전시는 라이크라 컴퍼니와 파키스탄에 본사를 둔 사파이어 그룹(Sapphire Group)의 자회사인 다이아몬드 데님(Diamond Denim)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두 회사의 탈탄소화 여정을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제품은 각 회사의 부스에서 전시된다.
터키의 데님 제조업체인 오르타(ORTA)도 자사 부스에서 생물 유래 라이크라 에코메이드 섬유와 재생 면으로 만든 샘플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르타의 마케팅 및 지속 가능성 관리자 세블라 온더(Sebla Onder)는 2024년 후반에 출시된 캡슐 컬렉션에 대한 시장의 열광적인 반응은 업계가 진정으로 의미 있는 변화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다는 희망을 준다면서 “존중 받는 우리의 프리미엄 브랜드 파트너 중 하나인 시티즌스 오브 휴머니티 그룹(Citizens of Humanity Group)이 아골드(AGOLDE) 브랜드를 위해 이 지속 가능한 원단을 선택해 줘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이 컬렉션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을 간절히 기대한다. 또한 우리는 이 놀라운 파트너십을 통해 새롭고 강력한 브랜드 협업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 킹핀스 암스테르담에서 처음 공개된 라이크라 핏센스(LYCRA FitSense®) 데님 기술은 올해도 다시 선보인다. 이 획기적인 특허 솔루션은 드러나지 않고 타겟화된 쉐이핑 존을 통합하여 다양한 신체 유형을 위한 맞춤형 핏을 제공하므로 디자이너가 쉐이핑, 지지 및 리프팅을 위한 특정 영역을 선택할 수 있다. 이는 소비자가 청바지를 입을 때 더 자신감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이러한 혁신을 바탕으로 스팽크스(SPANX®)는 1월에 스팽크스스컬프트 리디파인(SPANXsculpt™ ReDefine) 데님을 특징으로 하는 세계 최초의 상업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출범하면서 데님 핏의 진화에 큰 진전을 이루었다.
라이크라 브랜드는 4년 연속으로 하우스오브데님 파운데이션(House of Denim Foundation) 및 진 스쿨(Jean School) 학생들과 협력하여 “스트레치 유어셀프 #4: Z세대가 디자인한 미래의 데님(Stretch Yourself #4: Denim of the Future, Designed by Gen Z)” 전시회를 개최한다. 선정된 학생 디자이너들은 쿨맥스 에코메이드(COOLMAX® EcoMade) 섬유를 비롯한 라이크라 컴퍼니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인 원단을 사용한 데님 의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 세부 정보와 추가 제품 정보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6월, 램볼 아메리카스 엔지니어링 솔루션스(Ramboll Americas Engineering Solutions, Inc)에서 작성한 대표적인 라이크라 섬유 제조 시설에 대한 크래들투게이트 스크리닝 LCA(Cradle-to-Gate Screening LCA)의 추정치
라이크라 컴퍼니 소개
라이크라 컴퍼니는 의류 및 퍼스널 케어 산업에 섬유와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선도 기업으로, 폐기물을 줄이고 순환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데 기여하는 재생 가능, 소비 전 및 소비 후 재활용 소재로 만든 지속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라이크라 컴퍼니는 라이크라(LYCRA®), 라이크라 하이핏(LYCRA HyFit®), 라이크라 T400(LYCRA® T400®), 쿨맥스(COOLMAX®), 써모라이트(THERMOLITE®), 엘라스팬(ELASPAN®), 서플렉스(SUPPLEX®) 및 택텔(TACTEL®) 브랜드를 소유하고 있다. 라이크라 컴퍼니는 편안함과 지속적인 성능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를 충족하는 독특한 혁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제품의 가치를 높여준다. 웹사이트: lycra.com
LYCRA®와 COOLMAX®는 라이크라 컴퍼니의 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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