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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주님, 이토록 사랑하십니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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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가 ‘주님, 이토록 사랑하십니까’를 펴냈다.

김성옥 지음, 좋은땅출판사, 292쪽, 1만6800원
김성옥 지음, 좋은땅출판사, 292쪽, 1만6800원
‘주님, 이토록 사랑하십니까’는 김성옥 작가의 신간이다. 전작 ‘주님 오늘도 맑음입니다’, ‘딸아 함께 가자’를 통해 따뜻한 문장으로 신앙의 여정을 들려주었던 저자는 이번 작품에서도 주님의 섬세한 사랑과 응답의 순간들을 시처럼 담담하게 그려낸다.

‘주님, 이토록 사랑하십니까’는 일상에서 부딪히는 질문과 고통의 순간들을 지나며, 저자가 직접 체험한 신앙의 여정을 고백하는 책이다. ‘주님께 이렇게 솔직해도 되는가’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때로는 주저앉아 울부짖는 시간 속에서도 저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 이 책은 그런 만남의 순간들을 글로 기록한 ‘삶의 기도문’이자 ‘사랑의 증언’이다. 단순한 종교적 언어를 넘어, 독자가 자신의 고백처럼 받아들일 수 있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페이지마다 스며 있다.

저자 김성옥은 진주 영광교회를 섬기며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평범한 성도이다. 하지만 그가 겪어낸 신앙의 깊이는 결코 평범하지 않다. 갱년기라는 생의 전환기를 지나며, 가족과 일상에서 마주하는 갈등과 상처, 외로움 속에서도 저자는 오히려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선다. 삶의 조각 같은 이야기들은 어느덧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흔적으로 바뀌고, 그 여운은 독자의 가슴에도 잔잔히 스며든다.

이 책은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고자 하는 이들, 또는 신앙의 길에서 지치고 주저앉은 이들에게 새로운 빛을 비출 것이다. 삶이 무너지는 순간, 주님은 어떤 모습으로 찾아오시는지를 알고 싶은 이들, 혹은 오랜 침묵 가운데 다시 하나님과의 대화를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머스마들의 등짝을 쥐어패던 갱년기 아줌마’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는 기도의 사람으로 변화된 저자의 고백은 오늘날 우리 모두의 고백이 될 수 있다.

‘주님, 이토록 사랑하십니까’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좋은땅출판사 소개

도서출판 좋은땅은 1993년 설립해 20여 년간 신뢰, 신용을 최우선으로 출판문화 사업을 이뤄왔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떠한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g-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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