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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잡지협회,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초청 특강

애즈뉴스 0 3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 이하 잡지협회)는 11월 18일(월) 협회 대회의실에서 회원을 대상으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

11월 18일(월) 협회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11월 18일(월) 협회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11월 18일(월) 협회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11월 18일(월) 협회 대회의실에서 특강을 하고 있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11월 18일(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초청 특강에 참석한 내빈 기념촬영
11월 18일(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 초청 특강에 참석한 내빈 기념촬영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명사 초청 특강’의 첫 강연자는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으로 ‘대한민국 대혁신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구윤철 전 국무조정실장은 제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면서 1989년 재무부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제2차관 및 예산실장 등 1급 이상 최고위직만 16년 이상을 역임했다. 역대 최장수 국무조정실장으로 재임하다가 현재 서울대 경제학부 특임교수, 한국방송통신대 석좌교수, 국립목포해양대 석좌교수 등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최근 ‘레볼루션 코리아’를 발간했다.

구 전 국무조정실장은 이날 특강에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이 단군 이래 최대 국운융성기를 이룩하게 된 이유와 현재 직면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분석했다. 또한 한국 사회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저출생, 고령화를 지적하며 향후 몇 년이 한국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경제, 사회, 정치 행정 혁신 방안을 제시하며 모든 대한민국 시스템을 대혁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대한민국 경제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 답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위험이 따르고 어려움이 예상되더라도 우리는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며 “그 시작은 대한민국 스스로 자기 혁신의 정도에 달려 있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천할 때 대한민국의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잡지협회 소개

사단법인 한국잡지협회는 건전한 잡지 언론 창달과 민족문화의 올바른 전승 및 한국 잡지계 발전을 추구하고, 나아가 잡지인의 친목과 회원 상호 간 이해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1962년 10월 26일 창립했다. 주요 사업으로 △우수 콘텐츠 잡지 육성 및 보급 지원 △잡지 콘텐츠 수출 지원 △잡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한국잡지금고 △부설기관(한국잡지박물관, 한국잡지교육원, 한국미디어정책연구소, 한국잡지저작권위탁관리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agazin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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