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코리아 ‘마비노기 영웅전’ 맥심 표지 모델 등장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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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전
남성지 맥심(MAXIM, 한국 발행사 와이미디어) 표지에 아찔한 게임 코스프레 화보가 등장했다. 15주년을 맞은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넥슨코리아)이 1월 16일 스물여섯 번째 신규 영웅 ‘네반’을 공개하면서 남성 잡지 맥심과 특별한 컬래버를 진행했다.
맥심은 이번 코스프레 화보를 위해 수십 명의 모델 중 네반의 섹시한 매력을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미스맥심 김서아, 박근나, 려니를 발탁했다.
3명의 맥심 모델들은 각기 다른 의상과 연출로 네반의 모습을 재현했다. 박근나는 허벅지가 트인 짧은 스커트와 신비로운 시스루 헤어피스, 세밀한 문양을 새긴 갑주와 긴 창을 들었다. 웨이트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의 소유자 미스맥심 김서아는 이번 화보에서 가장 파격적인 의상을 선택했다. 목부터 배꼽까지 노출된 앞트임 전신 유광 라텍스 보디슈트와 카리스마 넘치는 긴 창이 시선을 끈다. 이어 ‘자연 미드’를 자신의 장점으로 꼽는 미스맥심 려니는 하이레그 바니걸 의상과 섹시한 검정 스타킹을 매치하고 과감한 섹시 포즈로 색다른 바니걸 매력을 선보였다.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김서아는 “네반을 처음 볼 때부터 카리스마에 반했다. 이런 인기 게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영웅을 코스프레하고 맥심 표지로 독자들과 팬들을 만나게 돼 기쁘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미스맥심 박근나는 “처음 입어보는 독특한 의상이라 더 재미있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새 시작을 알리는 프로젝트에 함께해 영광이다. 15주년을 축하드린다”며 축하 인사를 건냈다.
미스맥심 려니는 “게임 캐릭터가 몸매도 좋고 더 섹시한 것 같아 걱정이다. 아무쪼록 네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으니 예쁘게 봐주시고 네반 많이 플레이해 주시면 좋겠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신규 영웅 네반은 기존 게임 내 강력한 보스 몬스터 중 하나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스 몬스터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최초 편입된 케이스라 더 큰 의미가 있다.
미스맥심 김서아, 박근나, 려니가 코스프레한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신규 영웅 네반은 1월 16일 출시됐으며, 그녀들의 아찔한 코스프레 화보는 맥심 2025년 2월호와 마비노기 영웅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와이미디어 소개
뉴욕 맨해튼에 본사를 두고 있는 MAXIM은 총 31개국에서 발행되고 53개국에서 판매되는 세계 최대의 남성잡지다. 2010년부터 재창간되는 MAXIM 한국판을 발행하는 와이미디어(MAXIM KOREA)는 2010년부터 한국 내에서 월간 MAXIM을 독점 발행해 온 회사며, 2010년 5월호를 시작으로 재창간했다. 와이미디어는 해외에서의 명성과 31개국 편집부 간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출판/웹/모바일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