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브매틱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의 어드레서빌리티’ 백서 공개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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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6 02:12
미래의 디지털 광고 생태계를 구축해나가는 독립형 애드테크 기업 퍼브매틱(PubMatic, Inc., 나스닥: PUBM)이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서의 어드레서빌리티: 수익 증대를 위한 5가지 퍼블리셔 전략’을 주제로 한 새로운 백서를 발표했다.
이번 백서는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규정과 서드파티 쿠키 사용 중단 등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광고 환경을 분석하고, 퍼블리셔들이 이러한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5가지 주요 전략을 제안한다.
또한 퍼블리셔들이 변화하는 시장 속에서도 인벤토리를 효과적으로 수익화하고, 구매자에게 목표 달성을 위한 고급 타기팅 기능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가이드를 제공한다.
퍼브매틱 퍼블리셔 파트너십 부문 장 젠스(Jaan Janes) 부사장은 “소비자들은 고품질 뉴스, 엔터테인먼트 및 정보를 무료로 이용하기 위해 인터넷에 의존하고 있다. 따라서 퍼블리셔들이 변화하는 디지털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광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백서는 퍼블리셔들이 스마트한 데이터 관리, 오디언스 세분화, 그리고 오픈 인터넷 광고 성과를 높이는 새로운 기술을 통해 수익화 전략을 강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퍼브매틱 백서에서는 퍼블리셔가 오디언스 어드레서빌리티를 우선순위에 두고 성공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주요 전략은 다음과 같다.
· 퍼스트파티 데이터 전략: 퍼블리셔가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해 대체 ID와 세분화 전략을 적용할 것을 강조.
· 세컨드파티 데이터 전략: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개인정보 보호가 강화된 클린룸 데이터 교환의 중요성 설명.
· 서드파티 데이터 전략: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환경에서도 여전히 유효한 서드파티 데이터의 활용 논의.
· 컨텍스트 데이터 전략: 신원 기반 타기팅의 대안으로 컨텍스트 타기팅의 중요성 강조.
· 새로운 개방형 웹 표준 수용: 퍼블리셔들이 구글의 개인정보 보호 샌드박스 등 새로운 개방형 웹 표준을 채택하고, 관련 파트너십을 우선시할 것을 권장.
한편 퍼브매틱은 ‘아이덴티티 허브(Identity Hub)’ 및 ‘커넥트(Connect)’와 같은 자사 솔루션을 통해 퍼블리셔들이 여러 ID 솔루션을 관리하고, 퍼스트 및 세컨드파티 데이터를 활용해 컨텍스트 타기팅을 최적화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퍼브매틱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퍼브매틱 소개
퍼브매틱(PubMatic, 나스닥: PUBM)은 디지털 광고의 미래 공급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는 독립 기술 기업이다. 퍼브매틱이 제공하는 SSP (Sell-Side Platform)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개방형 인터넷 전반에 걸쳐 자신들의 인벤토리에 대한 액세스를 통제할 수 있도록 역량을 부여해준다. 또한 마케터들은 이를 통해 광고 형식과 디바이스 전반에 걸쳐 연관 오디언스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ROI를 증진시킬 수 있어 결과적으로 수익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받게 된다. 2006년부터 퍼브매틱은 인프라 기반 접근 방식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처리 및 활용하고 있다. 퍼브매틱은 프로그래매틱 광고 분야에 있어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혁신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위한 성과를 개선하는 동시에 활기차고 투명한 디지털 광고 공급망을 지원하고 있다.
백서 웹사이트: https://go.pubmatic.com/addressability-in-the-new-...
웹사이트: https://pubmat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