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글로벌, 아르헨티나에서 법률 서비스 역량 확대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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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02:12
앤더슨 글로벌(Andersen Global)이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본사를 둔 로펌인 MBP 파트너스(MBP Partners) 및 슈무클러 IP(Schmukler IP)와 협력 계약을 통해 라틴 아메리카의 법률 플랫폼 입지를 계속 강화한다.
이그나시오 메지올라로(Ignacio Meggiolaro)와 빅토리아 벤고체아(Victoria Bengochea)가 2016년에 설립한 MBP 파트너스는 챔버스(Chambers), 더 리걸 500(The Legal 500) 및 IFLR 1000에서 라틴 아메리카의 선도적인 법률 제공업체로 인정을 받았다. 이 로펌은 규정 준수 및 기업 지배구조 부문에서 국내외 고객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 및 M&A 법률, 은행 및 자본 시장, 광업 및 천연자원, 규정 준수 및 부패 방지, 세법 및 해외 무역, 핀테크, 자금세탁 방지, 에너지 및 탄화수소, 지배구조법 및 인프라 등을 전문으로 한다.
1947년에 설립된 슈무클러 IP는 산업 재산권 및 법률 전문가로 구성된 숙련된 팀으로 운영되고 있다. 회사는 특허, 상표, 서비스 마크, 모델 및 디자인, 저작권, 소프트웨어 보호, 도메인 이름 자문 등 포괄적인 지적 재산권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 예방적 솔루션을 제시한다.
앤더슨 인 아르헨티나(Andersen in Argentina)의 법무 책임자인 후안 아스티비아(Juan Astibia)는 “초기 단계의 기업과 거래에 맞게 무르익은 기업 모두를 지원하는 이들 그룹에는 놀라운 시너지 기회가 있다. IP, M&A, 핀테크, 채굴 분야에 대한 이들의 깊은 전문성은 우리의 기존 법률 역량과 현재와 미래의 고객 니즈와의 보완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앤더슨 글로벌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인 마크 L. 보사츠(Mark L. Vorsatz)는 “이번 협력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선도적인 다분야 실무를 구축하기 위한 앤더슨의 지속적인 노력을 나타낸다. 복잡한 법률 및 규제 문제 해결에 관한 양사의 전문성은 이 핵심 시장에서 우리의 가치와 전략적 목표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지난달 코르도바(Cordoba)에서의 확장 발표에 이어 아르헨티나에서 앤더슨의 다분야 실무 운영에는 이 나라의 가장 큰 두 시장에서 세무, 법률, 가치평가 등이 포함되었다.
앤더슨 글로벌은 전 세계 세무, 법률 및 가치 평가 전문가로 구성되고, 법적으로 분리되어 있는 독립 회원사의 국제 협회다. 미국 회원사인 앤더슨 택스(Andersen Tax LLC)가 2013년에 설립한 앤더슨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1만8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사 및 협력사를 통해 500개 이상의 지역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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