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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I-시몬스, 데이터 품질 검증을 위한 트루스셋 데이터 콜렉티브 가입

애즈뉴스 0


미국 소비자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선도적 기업인 MRI-시몬스(MRI-Simmons)가 트루스셋 데이터 콜렉티브(Truthset Data Collective)에 가입했다고 17일(현지 시간) 발표했다. 트루스셋은 마케팅 업계가 최고 수준의 정확성과 품질을 갖춘 데이터로 거래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이터 제공업체의 집단이다. 인사이트 리더인 MRI-시몬스는 데이터 콜렉티브에 가입함으로써 70년 넘게 이어 온 투명성과 정확성에 대한 노력을 한층 강화했다.

2022년 12월에 출범한 트루스셋 데이터 콜렉티브는 업계에 객관적으로 정확한 멀티소스 서비스를 제공해 오디언스 타기팅 및 미디어 측정을 위한 인구통계학적 정확성을 표준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데이터 콜렉티브는 트루스셋의 독립적인 검증을 대규모로 활용해 수십억달러 규모의 데이터 정확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가입 데이터 제공업체의 차별화와 실행 가능성을 보장한다.

MRI-시몬스의 경우 트루스셋과의 관계를 통해 자사 데이터 세트의 품질이 가능한 최고 수준이며 업계 전반에서 신뢰할 수 있다는 추가적인 검증을 제공한다. 핵심 소비자 연구인 ‘USA’를 포함해 이미 4개의 MRI-시몬스 제품이 미디어 등급 위원회(Media Rating Council)로부터 인증을 받은 상태에서 데이터 콜렉티브에 가입함으로써 독립 CPA 회사의 엄격한 연간 감사를 포함한 기존의 까다로운 프로세스에 더해 투명성을 추가하게 됐다.

MRI-시몬스의 대주주인 NIQ의 글로벌 미디어 책임자 라나 부시그나니(Lana Busignani)는 “MRI-시몬스는 투명성과 탁월한 데이터 품질에 대한 헌신을 입증해 업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졌다. 트루스셋 데이터 콜렉티브에 가입함으로써 우리는 이러한 노력을 재확인하고, 우리의 고품질 데이터를 신뢰해 보다 효과적인 디지털 및 정교한 타기팅 활성화(addressable activation)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신호를 업계에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루스셋의 최고경영자인 스콧 맥킨리(Scott McKinley)는 “MRI-시몬스는 업계에 신뢰할 수 있는 마케팅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제공해온 풍부한 역사를 보유한 회사다. 이들의 데이터 콜렉티브 가입을 환영하며 데이터 정확성에 대한 마케팅 업계의 표준을 발전시키기 위해 협력하게 돼 기쁘다”라고 언급했다.

MRI-시몬스는 마케터들이 퍼스트 파티 데이터의 품질과 활용성을 개선하도록 돕는 데이터 강화 솔루션을 확장한 직후에 트루스셋 데이터 콜렉티브에 가입했다. 마케터들이 미디어 효율성과 광고 투자 수익률을 높여야 하는 부담을 지고 있는 상황에서 강화(enrichment)에 사용되는 서드파티 데이터 세트의 정확성과 신뢰성이 이제 매우 중요해졌다. 데이터 콜렉티브에 가입함으로써 MRI-시몬스와 그 소비자 데이터 세트가 마케터들이 추구하는 마케팅 결과를 이끌어낼 만한 품질임을 마케터들에게 추가로 보증하게 됐다.

MRI-시몬스 소개

MRI-시몬스(MRI-Simmons)는 미국 소비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회사다. 투명성과 방법론적 엄격성을 토대로 MRI-시몬스는 소비자 데이터를 더 스마트하게 만들고 인사이트를 실행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한다. 60여 년간 소비자 인사이트 분야를 선도해온 MRI-시몬스는 소비자 프로파일링, 미디어 계획, 데이터 강화 및 활성화에 널리 사용되는 몇 안 되는 단일 소스, 프라이버시 규정 준수 데이터 세트를 보유하고 있다. MRI-시몬스는 어드레스 기반 확률적 샘플링(address-based probabilistic sampling)을 통해 미국 인구의 모든 변수를 대표하도록 무작위로 선정된 실제 사람들을 측정한다. 그 결과로 전국을 대표하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데이터 세트가 탄생해 미국 소비자에 대한 가장 포괄적이고 정확한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MRI-시몬스의 소비자 인사이트 및 활성화 엔진인 카탈리스트(Catalyst)는 마케팅 전략 수립 시 정보를 제공하고 데이터 사용을 능률화해 비즈니스 성과를 촉진한다. 전국을 대표하는 MRI-시몬스의 소비자 트루스셋을 기반으로 구축된 카탈리스트는 소비자 프로파일링부터 디지털 및 정교한 타겟팅 활성화에 이르는 일련의 모듈을 마케터에게 제공하며, 완벽한 투명성을 갖춘 셀프 서비스 경험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2019년에 조인트벤처로 출범한 MRI-시몬스는 GfK와 심포니AI 그룹(SymphonyAI Group)이 공동 소유하며, GfK가 주요 파트너(majority partner)다. 2023년 GfK가 NIQ와 합병함으로써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두 업계 리더가 뭉쳤다. 웹 사이트: mrisimmons.com

트루스셋 소개

트루스셋(Truthset)은 오직 소비자 데이터의 정확성을 검증하는 데에만 집중하는 데이터 인텔리전스 회사다. 회사는 브랜드가 데이터에서 신뢰를 구축하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성과를 개선하도록 지원한다. 트루스셋은 개별 레코드에 대한 진실의 가능성을 수집하는데, 이는 데이터의 정확성을 검증하고 보다 정확한 소비자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트루스셋은 2019년에 닐슨(Nielsen), 세일즈포스(Salesforce), 라이브램프(LiveRamp), 프록터앤갬블(Procter & Gamble) 출신의 업계 베테랑들이 설립한 회사로, 현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s://www.mrisimmo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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