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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주최 지방창생 인턴십 ‘TURE-TECH’ 한국 최초로 안동시에서 개최

애즈뉴스 0 1


소프트뱅크(대표이사 미야카와 쥰이치)는 2016년부터 일본 지자체에서 실시해온 지방창생 인턴십 프로그램 ‘TURE-TECH (츠레테크)’의 2024년도 개최지로 한국 경상북도 안동시를 선정했다. 본 프로그램의 첫 한국 개최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참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권기창 안동시장과 참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인 인재의 일본기업 취업에 특화된 인재소개 서비스 ‘KOREC’을 전개하고 있는 비웰코리아(Bwell Korea, 대표이사 가스가이 모에, 이하 당사)가 안동시와 소프트뱅크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 본 프로그램의 운영 및 계획에 참여하게 됐다.

지방창생 인턴십 ‘TURE-TECH’란

소프트뱅크가 주최하는 ‘TURE-TECH’는 차세대 ‘변혁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일주일 간 실시하는 지방창생 인턴십 프로그램이다. 테마별로 팀을 구성해 현장 학습을 통해 지역의 ‘본질적인 과제’를 발견하고, 과제 해결을 위한 논의를 거듭해 프로그램 마지막 날 시장에게 직접 해결안을 제시했다. 과거에는 학생이 제안한 해결안이 실제로 채택돼 지자체에서 활용된 사례도 많다. 소프트뱅크의 사회공헌·지자체의 문제 해결·학생의 실천적 배움이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Win-Win 모델을 구축해 사회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 안동시에서의 ‘TURE-TECH’ 개최와 당사가 참여하기까지의 경위

이번에 소프트뱅크는 일본과 같은 문제를 안고 있는 한국의 지방 지자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줌과 동시에 한일 간 우수한 학생의 교류를 통해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한국 안동시에서의 ‘TURE-TECH’ 개최를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일자리 부족이라는 한국 사회의 과제를 사업의 출발점으로 삼아 한국 학생의 일본 취업에 대한 노하우와 실적을 겸비한 당사가 본 프로그램을 전면적으로 지원하게 됐다. 올해 9월 본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종료되며, 소프트뱅크와 당사 간의 관계는 물론, 한일 간 시너지를 발휘해 학생 교류와 지방 창생 분야에도 이바지했다.

한국 학생, ‘TURE-TECH’에 뜨거운 시선

본 프로그램에 대한 한국 학생의 많은 관심도 눈에 띄었다. 소프트뱅크 사원과 과거 참가학생이 진행한 세션 등을 포함한 온라인 설명회의 예약자는 105명에 달했으며, 최종 지원자의 약 15%가 KOREC 경유로, 본 프로그램의 최다 한국 학생 엔트리 수를 기록했다. 이는 KOREC이 운영과 계획에 참여해 한국 학생의 접근을 확대시킴으로써 가능한 결과였다고 할 수 있다. 지원자 중에서 총 24명이 선발됐으며, 이들이 본 프로그램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을 잇는 차세대 리더로서 활약할 것이 기대된다.

◇ TURE-TECH 개요

· 개최 기간: 2024/09/1(일)~2024/09/07(토)
· 개최지: 서울특별시&안동시
· 주최: 소프트뱅크 주식회사
· 주관: 안동시, 비웰코리아(Bwell Korea)

비웰코리아 소개

비웰코리아(BwellKorea)는 2019년 설립된 한국인의 일본 취업을 지원하는 채용 중개·교육 기업으로, 매월 20개사 이상의 일본 기업 채용 공고를 게재하고 있으며 월 2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한국의 유일한 일본 취업 전문 교육 기관으로 서울 신촌의 프리스페이스 ‘일본취업카페 KOREC’과 공식 네이버 카페 ‘[KOREC] 코렉과 함께 하는 일본 취업의 모든 것’을 통해 상담 및 멘토링, 설명회, 박람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KOREC 전형 채용 안건 게시 △일본 취업 스터디&세미나 △엔트리시트(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멘토링 서비스 △기업 설명회 및 채용 박람회 개최 등이 있다.

공식 네이버 카페: https://cafe.naver.com/koreccafe

웹사이트: https://app.korec.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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