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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딧 ‘줄 서지 않는 푸드트럭 주문 솔루션’ 삼성농구단 홈경기장에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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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관람의 또 다른 즐거움은 맛있는 ‘먹거리’를 가족, 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경험이다. 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손님이 몰리는 경기장 내 식음시설의 특성상 고객들은 음식을 주문하고 받기까지 긴 줄에 서서 기다리는 불편을 겪어야만 했다.

농구경기장을 방문한 여성 고객이 센딧QR을 이용해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농구경기장을 방문한 여성 고객이 센딧QR을 이용해 음료를 주문하고 있다
지난 10월 27일부터 서울 삼성썬더스 홈경기장(잠실실내체육관)과 용인 삼성생명블루밍스 홈경기장(용인실내체육관)에 방문한 관람객들은 더이상 이러한 불편을 겪지 않고 경기 관람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는 24-25시즌 삼성썬더스 푸드존 운영대행사인 센딧 에프엔비코리아가 푸드트럭 및 푸드부스 이용객을 위한 모바일 주문/결제 솔루션인 ‘센딧QR’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센딧QR, 경기를 관람하며 스마트폰으로 주문

이용객은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을 하고, 원하는 메뉴를 주문과 결제를 한다. 신용카드는 물론 삼성페이와 애플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와 같은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하므로 고객의 선호에 따라 쉽게 주문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문이 접수되면 각 상점에서는 바로 조리가 시작되고, 조리가 완료되면 알림톡 또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고객에게 음식을 수령하라는 메시지가 발송되므로 고객은 스포츠 경기 관람을 더욱 즐길 수 있다.

낮은 PG 이용 수수료로 사장님들의 부담을 낮춰

기존의 pos 시스템은 야외 행사장에 적합하지 않는 문제와 더불어 높은 PG 수수료로 인해 사업자들이 도입을 꺼렸다. ‘센딧QR’는 업계 최저 수수료(3.4%,신용카드 수수료 포함)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스페이먼츠와의 연동으로 영업일 기준 4일 후에 정산이 이루어져 푸드존 운영사업자들의 자금회전을 돕고 있다.

센딧 에프엔비코리아 송수미 대표이사는 “야외 현장은 다양한 변수가 있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그 중 하나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지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야 하는데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뿔뿔이 흩어저 긴줄 사이에서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경험은 결코 유쾌한 추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센딧QR을 통해 이벤트 관람객의 편의 증진은 물론, 낮은 수수료는 합리적인 음식 가격으로 이어져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센딧 에프엔비코리아 소개

센딧은 2017년 국내 1세대 푸드트럭 ‘달달한형제들’로 출발했다. 서울·경기지역에서 활동한 푸드트럭 협동조합의 설립 멤버로 스포츠 이벤트와 민간·지자체 행사의 식음시설 기획과 운영 사업을 전개한다. 또한 행사장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도입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사회복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소아난치암 환우를 위한 기부를 이어가는 등 건전한 축제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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