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도심의 윈터 원더랜드: 화려한 연말 축제 장식, 데코, 고전영화 상영, 특별 조명을 선사하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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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전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ESB)이 화려한 장식, 축제 분위기의 팝업, 고전영화 상영, 특별 타워 조명 등 팬들이 좋아하는 연말 축제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사장인 장 이브 가지(Jean-Yves Ghazi)는 “연말연시를 보내기에 뉴욕만큼 좋은 곳은 없으며, 뉴욕에서 즐길거리 목록 1위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라며 “산타와 사진 촬영부터 고전영화 상영까지 고객들은 뉴욕 최고의 전망과 함께 평생 기억에 남을 연말연시의 추억을 만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짝이 장식으로 꾸며지는 빌딩
빛나는 리스, 조명, 반짝이 장식, 리본, 2층 건물 모형의 거대한 메노라 등 연말연시 장식품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구석구석이 장식된다. 전망대 체험의 몰입형 전시물을 지나면서 손님들은 80층에 마련된 전용 코너에서 크리스마스트리, 눈송이, 선물, 산타의 작업실에서 영감을 받은 아늑한 벽난로를 배경으로 연말연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상징적인 86층 전망대에 도착하면 손님들은 기라델리(Ghirardelli) 전용 코너에서 포즈를 취할 수 있다. 이곳은 막대사탕 아치, 크리스마스 식물과 반짝이는 전구, 기라델리 팬들이 좋아하는 페퍼민트 바크 초콜릿 스퀘어(peppermint bark squares)로 장식돼 있다.
손님들은 크리스마스 고전영화인 ‘엘프(Elf)’에 등장하는 유명한 ‘피프스 애비뉴 로비(Fifth Avenue Lobby)’에서 전망대 방문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곳 역시 반짝이는 조명, 리스,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등 클래식한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진다. 상징적인 피프스 애비뉴 창문에는 정성스럽게 포장된 선물, 테디베어, 기라델리 초콜릿의 크리스마스 아이스크림 선데로 가득한 썰매 장면이 그려져 있다.
12월 한 달 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피프스 애비뉴 로비를 지나는 입주자 및 방문객은 전문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크리스마스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가방을 든 산타클로스
11월 30일과 12월 7, 9, 11, 14, 16, 18, 20일에는 산타클로스가 직접 건물 80층에 마련된 전용 코너에서 전망대 방문객들에게 크리스마스 기운을 전하고 사진 촬영을 위한 포즈를 취해줄 예정이다. 산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www.esbholiday.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외 전망대에서 맛보는 핫 코코아
기라델리 초콜릿은 11월 13일부터 연말연시 시즌 동안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86층 전망대에 상주한다. 사랑받는 이 초콜릿 브랜드는 난방이 돼 있는 야외 전망대에서 뉴욕 최고의 전망을 감상하는 손님들에게 클래식 핫 코코아와 페퍼민트 핫 코코아를 제공할 예정이다.
Starbucks Reserve® 윈터 원더랜드
상징적인 스타벅스 리저브(Starbucks Reserve®)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매장에서는 크리스마스 마법이 살아 숨쉬는 윈터 원더랜드(Winter Wonderland) 팝업 체험을 진행한다. 매장 2층 커피 앤 칵테일 라운지에 위치한 Starbucks Reserve® 윈터 원더랜드는 원두에서 컵까지 커피의 여정을 집중 조명한다. 이 체험에서만 맛볼 수 있는 새로운 엠파이어 스테이트 코코아 칵테일(Empire State Cocoa Cocktail)은 다크 초콜릿과 스팀 우유에 헤네시 VS 꼬냑(Hennessy VS Cognac)을 넣고 휘핑 크림을 토핑한 다음, 로얄 콤비에(Royal Combier) 리큐어와 다크 초콜릿 바이트를 곁들여 서빙된다.
크리스마스 고전영화 상영
팬들은 전망대 80층에서 크리스마스 고전영화 관람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상영 영화와 일정은 다음과 같다.
· ‘엘프’: 12월 2일, 8일, 10일, 15일, 17일
· ‘나 홀로 집에 2: 뉴욕을 헤매다(Home Alone 2: Lost in New York)’: 12월 5일과 11일
· ‘크리스마스의 악몽(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 12월 13일
이 특별 크리스마스 영화 관람 티켓에는 각각의 테마 음료와 스낵, ESB의 2층 박물관과 86층 및 102층 전망대 전체 이용권이 포함된다.
특별 조명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상징적인 타워 조명은 추수감사절, 샤누카, 크리스마스, 새해 전야를 위한 전용 조명으로 연말연시 시즌 내내 반짝일 예정이다. 건물에서는 매년 선보이는 연말연시 뮤직 투 라이트 쇼(music-to-light show)도 선보인다. 274-16번에 CONNECT를 문자로 보내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타워 조명에 대한 실시간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전망대 체험은 1억6500만달러를 들인 새단장을 거쳐 9개의 갤러리가 있는 새로운 인터랙티브 박물관, 맞춤형 호스트 유니폼, 뉴욕 중심부에서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102층 전망대 등이 추가됐다. 상징적인 전망대 체험은 최근 2024년 트립어드바이저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즐길거리(2024 Tripadvisor Travelers’ Choice Awards: Best of the Best Things to Do)에서 세계 1위, 미국 내 3년 연속 1위 명소로 선정됐다.
고해상도 이미지는 여기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소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Empire State Realty Trust, Inc.)(ESRT: 뉴욕증권거래소)의 소유이며, 지상에서 안테나까지 1454피트 높이로 미드타운 맨해튼에 우뚝 서 있다. 1억6500만달러를 들여 새롭게 단장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경험은 게스트 전용 입구, 9개의 갤러리를 갖춘 대화형 박물관, 바닥에서 천장까지 통창으로 새롭게 꾸민 102층 전망대까지 전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86층 전망대에서는 뉴욕과 그 너머까지 360도 야외 전망을 선사하는 유일한 전망대로, 방문객에게 전체 뉴욕시 경험의 오리엔테이션과 같으며 빌딩의 상징적인 역사부터 팝 컬처에서 누리는 현재의 위치까지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체험은 매년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트립어드바이저의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최고의 즐길거리에서 세계 1위, 3년 연속 미국 내 1위 명소, 미국 건축가협회(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가 선정한 ‘미국의 최애 건물(America’s Favorite Building)’, 우버(Ub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론리 플래닛의 궁극의 여행 목록(Lonely Planet’s Ultimate Travel List)에서 뉴욕시 명소 1위로 선정됐다.
2011년부터 재생 가능 풍력 전기로만 완전히 가동되고 있으며 많은 층에는 링크드인(LinkedIn)과 셔터스톡(Shutterstock) 등 다양한 층차의 사무실이 있지만, 스테이트 그릴 앤 바(STATE Grill and Bar), 타콤비(Tacombi), 스타벅스(Starbucks) 등의 리테일 옵션도 찾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과 전망대 경험 티켓은 esbnyc.com을 방문하거나 빌딩의 페이스북, X(옛 트위터), 인스타그램, 웨이보, 유튜브, 틱톡을 팔로우하면 된다.
뉴스 제공: 엠파이어 스테이트 리얼티 트러스트
카테고리: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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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esrtrei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