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행복동행학교, 건강한 양육 위해 보호자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 제공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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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02:07
서울시 행복동행학교는 ‘2024 하반기 보호자 자조모임’을 시립목동청소년센터에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보호자의 건강한 양육과 돌봄을 위해서 커뮤니케이션, 상담 각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소통의 문제점과 해결 방법 등 양육과 소통에 관한 실질적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에 의미가 깊었다.
◇ 보드게임을 활용해 자녀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고 건강한 소통 위한 커뮤니케이션 기법 습득
보호자들은 놀이를 활용해 고민과 힘듦을 서로 공유하며 자녀와의 커뮤니케이션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힘의 중요성과 방법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양육과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들이 힐링할 수 있는 나만의 향수 만들기와 플라워 바스켓 프로그램
양육과 돌봄으로 지친 보호자들을 위해 향수 만들기와 플라워 바스켓을 만들어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보호자들은 만들기 체험의 주제를 알았을 땐 어린아이와 같이 웃음을 지으며 기대를 자아냈다.
목동과 양천구에 거주하는 보호자 16명이 참여해 처음 보는 보호자들 간 라포(rapport)를 형성해 서로의 힘듦과 고민을 공유함으로써 자조모임을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소개
시립목동청소년센터(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서로 143)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을 받아 설립된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사업 및 프로그램,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 운영과 쾌적한 시설을 제공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의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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