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세계 최저 수준의 가구당 정전시간인 연간 0.94분을 달성하며 2023년 기록 경신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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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02:47
두바이 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and Water Authority, DEWA) 최고경영자인 의학박사 사이드 모하메드 알 타이어(HE Saeed Mohammed Al Tayer)는 DEWA가 2024년 0.94분으로 세계 최저 수준의 연간 가구당 정전시간(CML, Customer Minutes Lost)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23년의 1.06분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유럽 주요 유틸리티의 평균인 15분보다 훨씬 낮은 수준이다.
알 타이어는 “2035년까지 70억달러를 투자하여 단계적으로 구현 중인 스마트 그리드는 이러한 이정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스마트 그리드는 에너지 전송 및 배전 효율성 향상, 손실 감소, 전기 부하 관리 개선 등의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 그리드 하에서 출범한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자동 스마트 그리드 복구 시스템이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에서 최초로 도입되었다. 이 시스템은 전력 네트워크의 제어력, 관리 및 모니터링을 증가시킨다. 인간의 개입 없이 24시간 운영되는 이 시스템은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중앙 집중형 시스템을 사용하여 결함을 찾고, 이를 격리하며 자동으로 서비스를 복구함으로써 그리드 자동화, 고장 감지 및 신속한 서비스 복구 능력을 향상시킨다”고 덧붙였다.
*뉴스 제공: AETOSWire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20517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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