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오피아항공, 다르 및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 주도 컨소시엄과 에티오피아 신규 글로벌 허브 공항 설계 컨설팅 계약 체결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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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5 02:45
아디스아바바, 에티오피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에디오피아항공 그룹(Ethiopian Airlines Group)이 아부세라에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공항을 건설할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항공 그룹이 되기 위한 에티오피아 항공의 15개년 전략 계획의 핵심 요소이다.
2029년으로 예정된 1단계에서는 현재 아프리카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의 약 3배인 연간 60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예정이며, 에티오피아의 고객 기반과 항공기 선단이 증가함에 따라 수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다. 궁극적으로 이 공항은 볼레 국제공항의 4배에 달하는 연간 1억10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디오피아항공의 최고경영자인 메스핀 타세우(Mesfin Tasew)는 “우수한 수용 능력과 세계적 수준의 시설을 갖춘 이 새로운 공항은 아프리카 지역의 항공 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높여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혁신적인 새 프로젝트를 제공하기 위해 에디오피아항공은 다르 알 한다사 컨설턴트(샤이어 앤 파트너스)(Dar Al-Handasah Consultants(Shair and Partners))와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Zaha Hadid Architects, ZHA), 파스칼+왓슨 아키텍츠(Pascall+Watson Architects), 랜드럼 앤 브라운(Landrum&Brown) 및 TY 린(TY Lin)이 이끄는 콘소시엄과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다.
다르, TY 린, 랜드럼 앤 브라운은 항공 분야1위(엔지니어링 뉴스 레코드 2023)의 글로벌 콜라보레이티브(global collaborative)인 시다라(Sidara)에 소속되어 있다. ZHA는 수상 경력이 있는 설계 역량과 세계적으로 호평 받은 공항 프로젝트의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스칼+왓슨 아키텍츠는 70개 공항에서 2000여 건의 항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이들 회사들은 함께 총 60만m2의 여객 시설, 12만6000m2의 항공사 지원 시설, 2개의 코드 4E 평행 활주로와 관련 비행장 인프라, 기타 주요 공항 시설 및 인프라에 대한 기술 자문,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관리 및 건설 감독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에디오피아항공 그룹 소개
에티오피아항공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사이자 아프리카 최대 항공사이다. 에티오피아항공은 78년간의 성공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에서 가장 현대적인 항공기 선단을 보유하고 5개 대륙에 걸친 150여 취항지로 운항하고 있다.
https://www.ethiopianairlines.com/et
다르 소개
다르는 건물, 도시, 교통 및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한 설계, 계획, 엔지니어링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하 하디드 아키텍츠(ZHA) 소개
45년 전 런던에서 설립된 ZHA는 전 세계에 건축, 설계, 계획 서비스를 제공한다.
뉴스 제공: AETOSWire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410789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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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d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