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타스, 안데르스 브롬 한국 신임 지사장 선임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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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시간전
베스타스(Vestas)가 안데르스 브롬(Anders Brohm)을 한국 지사장 및 아시아 태평양(APAC)의 해외 영업 담당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한국과 아태 시장 전반에 대한 지원 의지를 확고히 했다.
안데르스 신임 지사장은 한국 사업 확장과 현지 팀 강화, 고객·업계 이해관계자·정부와의 관계 증진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 서울에 위치한 APAC 본사에서 아태 지역의 주요 해상 풍력 시장 내 영업을 촉진하는 한편, 고객과 협력해 프로젝트 개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안데르스는 베스타스에서 12년 동안 기술 및 영업 조직에서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리더십 경험을 쌓았다. 베스타스는 그가 풍력 터빈 기술에 대한 이해가 깊고 글로벌 및 아태 지역 영업에서 계약 협상 및 사업 개발 경험이 풍부하며, 업계에 대한 폭넓은 통찰력을 갖추고 있어 아태 지역 해상 풍력 사업을 도약시키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안데르스 신임 지사장은 “한국은 탄소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안보를 달성한다는 목표 아래 향후 몇 년간 해상 풍력 발전 설비를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산업 성숙까지 선결 과제가 남아 있지만 고객 및 업계 이해관계자, 정부와 협력해 해상 풍력 발전 도입을 가속하고 한국의 에너지 전환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1년부터 한국에서 사업을 전개해 온 베스타스는 현재까지 636MW 용량의 터빈을 설치했으며 533MW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259MW 용량의 터빈을 건설 중이다. 서울에 APAC 본사를 둔 베스타스는 한국의 기후 이니셔티브에 협력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베스타스(Vestas) 소개
베스타스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에너지 산업 파트너다. 베스타스는 전 세계 88개국에 185GW 이상의 풍력 터빈을 설치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풍력 발전 용량을 구축했다. 베스타스는 업계를 선도하는 스마트 데이터 기능과 154GW 이상의 풍력 터빈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를 통해 풍력 자원을 해석, 예측, 활용하며 동급 최고의 풍력 발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베스타스의 직원 3만3000여 명은 고객과 더불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베스타스 웹사이트 미디어 이미지 페이지에서 최신 사진과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베스타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팔로우해 확인할 수 있다.
베스타스 코리아 윈드 테크놀로지(Vestas Korea Wind Technology Ltd.) 소개
베스타스 코리아 윈드 테크놀로지는 2001년 첫 터빈을 설치한 이래 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한 베스타스(Vestas)의 한국 지사이다. 베스타스는 지금까지 총 636MW 규모의 터빈을 설치했으며 이 중 533MW가 현재 가동 중이고, 259MW 용량의 터빈을 건설 중이다. 서울에 위치한 베스타스 코리아 윈드 테크놀로지는 기후 이니셔티브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한국과 협력할 예정이다. 베스타스 코리아 윈드 테크놀로지는 전문성과 지식, 130여 명의 숙련된 전문가가 제공하는 현지 유연성 및 지원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풍력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한국의 재생 에너지 사회로의 전환에 이바지할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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