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카트, 푸드테크 및 애그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가속화를 위한 닌자카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출범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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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전
인도의 선도적인 농업 기술 스타트업인 닌자카트(Ninjacart)가 ‘닌자카트 스타트업 프로그램(Ninjacart Startup Program)’을 출범한다고 발표했다. 이 농업 기술 중심의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초기 단계의 푸드테크(FoodTech) 및 애그테크(AgTech) 스타트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최첨단 기술, 벤처 캐피탈 파트너, 재정 지원, 전문가 비즈니스 자문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0년 가까이 농업 생태계를 혁신한 경험을 가진 닌자카트는 글로벌 농업 기술 혁신 기업들과 협력하여 공급망을 최적화하고 유통 문제를 해결해 왔다. 닌자카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이러한 전문성을 활용하여 스타트업이 더 빠르게 확장하고 변화를 주도하며 식품 유통의 미래를 이끌어가도록 지원한다.
닌자카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참가자에게 다음의 네 가지 주요 혜택을 제공한다.
1. 닌자카트의 고급 기술 액세스: 업계를 선도하는 닌자카트의 최첨단 기술을 통해 스타트업은 성장을 촉진하거나 운영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집중적인 공급망 관리 특허 도구 제품군에 액세스할 수 있다. 성장 도구에는 수요 예측, 판매 관리, 가격 정보, 캠페인 관리, 고객 앱 등이 포함되고, 운영 도구에는 조달, 재고 관리, 인력 관리, 물류 및 카탈로그 관리 등이 포함된다.
2. VC 파트너에 대한 홍보: 2025년 2월로 예정된 데모 데이에 스타트업들에게 신젠타 그룹 벤처스(Syngenta Group Ventures), 베이스 캐피탈(Base Capital) 등의 최고 VC 파트너에게 발표할 기회가 주어진다.
3. 재정적 지원: 닌자카트는 참여 후 첫 6개월 동안 플랫폼 및 구현 비용을 상쇄하기 위해 최대 5만달러의 크레딧을 제공한다.
4. 전문가 비즈니스 자문: 참가자는 신선 농산물, 육류 및 기본 식료품을 위한 확장 가능한 공급망 구축 분야에 있어 닌자카트의 도메인 전문 지식에 액세스하여 수익성에 이르는 경로를 단축하기 위한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받게 된다.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최대 100만달러의 자금으로 2020년 이후에 설립되고, 인도 이외의 지역에서 운영되는 신생 스타트업이다. 스타트업이 자격을 갖추려면 수익 발생 이후이며 식품 공급망 혁신에 집중하고 있어야 한다.
닌자카트의 공동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카르티스와란 KK(Kartheeswaran KK)는 “닌자카트는 공급망의 비효율성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의 혁신적 힘을 언제나 믿어왔다”며 “닌자카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은 식품 시스템의 체계적 변화를 추진하는 혁신 기업에 힘을 실어주도록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문성, 기술,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우리는 스타트업의 창업 여정을 가속하고 글로벌 농업 생태계의 집단적 혁신을 촉진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닌자카트 스타트업 프로그램의 첫 번째 코호트 신청이 현재 시작되었다. 식품 시스템을 확장하고 혁신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진 스타트업은 https://ninjacart.com/ninjacart-startup-program/ 을 방문하거나 nsp@ninjacart.com에 연락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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