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12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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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롯데건설은 대전 동구 가오동에 들어서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12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지난 3월 10일(월)부터 12일(수)까지 3일 일정으로 정당계약을 진행해왔다. 대전 첫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주목 받아온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정당계약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계약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앞서 3일(월)부터 7일(금)까지 진행한 당첨자 서류 검수에도 많은 청약 당첨자들이 견본주택을 다녀갔으며, 이번 계약 또한 빠른 속도로 진행됐다.
롯데건설은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대전 최초의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견본주택 개관 이후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며, 우수한 상품성과 입지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당계약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상징성과 희소가치를 동시에 갖춘 단지다. 롯데건설은 이번 단지에 브랜드 프리미엄에 걸맞은 고품격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적용했다. 스카이라운지 및 스카이게스트하우스가 대전 최초로 도입되며, 실내골프클럽, GX룸, 북카페,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세대 내부에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입지적으로는 대전천 시민현수공원과 맞닿아 있어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대전천, 보문산, 식장산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대전로와 대정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며, 판암IC와 남대전IC (통영대전고속도로)로의 접근성이 좋아 광역 이동이 용이하다. 대전역과 가깝고 KTX·SRT, 대전도시철도 1호선 이용이 가능하며, 2028년 개통 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인근을 지나게 된다.
이외에도 홈플러스, CGV, 패션아일랜드, 가오동 상권 등이 가까우며, 동구청, 가오도서관, 동구보건소 등 관공서와 초·중·고교 및 학원가가 인근에 잘 형성돼 있어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한편 대전 동구 가오동 394번지 일원에 지어지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0개 동, 전용 59~74㎡, 총 95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일반분양은 394세대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44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롯데건설 소개
롯데건설은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그룹 미션과 ‘Lifetime Value Creator’라는 비전을 경영활동의 기본으로 삼고 지구촌 곳곳에서 삶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업구조 측면에서는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4개 사업 분야에서 국내 및 해외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사업 초기 단계의 기획, 설계, 조달, 시공, 사업관리, 준공 후 시설물 운영, 금융조달 등 건설 Project의 Life Cycle 전 단계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