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년 헤리티지 담은 코냑 파인 샴페인 블렌드 레미마틴, 웨이티하우스와 함께 ‘코냑 데이’ 전개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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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4 02:32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코냑 브랜드 레미마틴(수입·유통 메타베브코리아)이 미식 문화의 정수를 담은 ‘코냑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동양과 서양의 만남’이라는 테마 아래 프리미엄 중식 다이닝의 선두주자인 웨이티하우스와 협업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코냑과 중국 미식 문화는 깊은 연결고리를 갖고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코냑은 중국 시장에서 부와 권위를 상징하는 주류로 자리 잡아왔다. 레미마틴은 뛰어난 블렌딩 기술과 정교한 숙성 과정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중국 미식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온 대표적인 코냑 브랜드다. 메종 레미마틴이 300년에 걸쳐 축적한 블렌딩 노하우는 코냑 파인 샴페인 블렌딩을 통해 다층적인 풍미를 만들어내며, 이는 중국 각 지역의 향신료와 재료와 조화를 이뤄 미식 경험을 더욱 풍요롭게 한다.
웨이티하우스는 ‘동양과 서양의 만남’을 테마로 중식의 현대적 해석을 시도하며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보여왔다. 이번 협업에서는 웨이티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와 레미마틴 코냑을 페어링해 새로운 미식적 가치를 제안한다. 특히 웨이티하우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레미마틴 아상블라주’, ‘레미 그린’ 등 시그니처 칵테일은 웨이티하우스의 독창적인 차와 코냑의 조화를 이루며, 미식가들에게 깊이 있는 향과 맛의 조화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레미마틴 코냑의 각기 다른 개성은 웨이티하우스의 다양한 요리와 어우러져 색다른 미식을 이끌어 낸다.
- 가벼운 요리와 VSOP 코냑: 신선한 해산물 요리, 야채 볶음, 하가우(새우 딤섬) 등 가벼운 요리는 과일 향이 풍부한 VSOP 코냑과 조화를 이루며, 요리의 섬세한 맛을 돋보이게 한다.
- 매콤한 요리와 1738 코냑: 마파두부, 라즈지(사천식 매운 닭요리), 타초어(사천식 생선 요리) 등 스파이스가 강조된 요리에는 부드러운 질감과 은은한 스파이스 노트를 가진 레미마틴 1738 코냑이 매운맛을 부드럽게 감싸며 감칠맛을 극대화한다.
- 풍미 강한 요리와 XO 코냑: 허니 바베큐, 흑식초 돼지갈비, 탕수육 등 진한 풍미를 가진 육류 요리는 XO 코냑의 깊고 복합적인 아로마와 어우러져 요리의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든다.
- 디저트와 XO 또는 VSOP 코냑: 마작봉봉 초콜릿, 에그타르트, 행인두부, 작왠쇼와 같은 디저트는 XO 또는 VSOP 코냑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코냑의 바닐라와 캐러멜 노트가 디저트의 달콤함을 한층 깊이 있게 만들어준다.
이처럼 레미마틴과 웨이티하우스의 미식 페어링은 전통적인 중식과 코냑의 조화를 재해석하며, 더욱 풍성하고 세련된 다이닝 경험을 제공한다.
‘코냑 데이’ 스페셜 프로모션도 마련돼 있다. 2월 말부터 시작하는 ‘코냑 데이’에서는 레미마틴 칵테일을 한 잔 주문할 때마다 다음 방문 시 동일한 칵테일 한 잔을 무료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한 ‘레미마틴 럭키 코인’이 제공된다. 이 코인은 레미마틴이 선사하는 미식 경험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방문객들에게 지속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코냑 데이’는 코냑과 중국 미식 문화가 교차하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며, 레미마틴의 헤리티지를 조명하는 장이 될 것이다.
메타베브코리아 소개
메타베브코리아는 2015년 스피릿 수입 및 유통 업체로 시작됐으며, 2018년 홍콩에 본사를 둔 ‘메타베브 그룹’에 편입됐다. 위스키의 거장 빌리워커의 스카치 위스키 ‘글렌알라키’와 프랑스 기업 레미코인트로 등 전 세계의 스피릿 브랜드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