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즐겁게 요리하는 날’ 여름방학 특강 진행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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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02:30
서울--(뉴스와이어)--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올해 상반기 온라인 쿠킹클래스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에 참여했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즐요일 여름방학 특강’을 진행했다.
샘표는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요리의 장점과 가치를 알리며 ‘누구나 요리를 즐기는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창립 77주년을 맞아 아이들이 가정에서 즐겁게 요리하며 더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한 랜선 쿠킹클래스 ‘즐요일’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경기도 시흥시와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관할 13개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참가해 요리를 통한 성취감을 맛보고, 가족과 함께 요리하며 유대감을 쌓았다. ‘즐요일’이 매회 평균 5점 만점에 4.89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가운데, 샘표는 또 참여하고 싶다는 참가자들의 바람을 적극 수용해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 ‘즐요일’ 방학 특강은 지난 겨울에 이어 두 번째다.
9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과 신청자들의 가정에서 진행된 ‘즐요일 방학 특강’ 메뉴는 삼각김밥, 로제떡볶이, 순두부계란수프 등 평소 어린이들이 만들어보고 싶어 한 요리들로 선정됐다. 불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쉽고 맛있게 요리할 수 있도록 레시피를 구성해 아이들이 요리를 주도하게 했다.
앞서 ‘즐요일’을 경험해 본 아이들은 확실히 요리에 자신감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먼저 티아시아 게살푸팟퐁커리와 요리에센스 연두로 각각 맛을 낸 삼각김밥을 만들었다. 이어 떡과 채소에 폰타나 밀라노 크림치즈 로제파스타 소스를 붓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해 로제 떡볶이를 완성했다. 냉장고 속 재료와 연두를 활용해 순두부계란수프를 만들고는 어렵다고 생각한 국물 요리까지 했다는 생각에 뿌듯한 표정을 짓는 아이들이 많았다.
즐요일 방학 특강 후 참가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아이들이 ‘즐요일’에 참여한 뒤 요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집에서 요리하는 횟수도 늘었다는 응답이 많았다. 학부모들은 ‘즐요일 이후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성취감은 물론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요리를 하며 재료에 대한 거부감도 줄고 편식도 고쳐졌다’는 후기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즐요일 방학 특강을 방학마다 두 번 했으면 좋겠다’, ‘주변에 즐요일을 적극 추천하겠다’며 큰 만족도를 보이는 참여자 학부모도 있었다.
샘표는 즐요일 방학 특강으로 아이도 손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쉬우면서 건강한 요리법을 적용해 300여 명의 아이들이 1시간 동안 3가지 요리를 하며 재미있게 요리를 즐기고 추억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부터 어른까지 더 많은 사람들이 요리의 가치를 느끼고 행복한 경험을 쌓도록 다채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