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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독일 쾰른 가구기자재전 ‘인터줌 2025’ 참가사 모집… 비즈니스를 혁신으로 디자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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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쾰른메쎄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구기자재전 ‘인터줌(interzum) 2025’에 참가사를 모집한다.

‘인터줌 2023’에 참가한 알빅(Alvic) 사의 전시 부스(사진=쾰른메쎄)
‘인터줌 2023’에 참가한 알빅(Alvic) 사의 전시 부스(사진=쾰른메쎄)
‘인터줌 2023’에 참가한 프리울(FRIUL), 베어라이히(Bereich) 사의 전시 부스(사진=쾰른메쎄)
‘인터줌 2023’에 참가한 프리울(FRIUL), 베어라이히(Bereich) 사의 전시 부스(사진=쾰른메쎄)
‘인터줌 2023’에 참가한 하인리히 크루거 + 존(Heinrich Krüger + Sohn) 사의 전시 부스(사진=쾰른메쎄)
‘인터줌 2023’에 참가한 하인리히 크루거 + 존(Heinrich Krüger + Sohn) 사의 전시 부스(사진=쾰른메쎄)
‘인터줌 2023’에 참가한 마시아스(Masias) 사의 전시 부스(사진=쾰른메쎄)
‘인터줌 2023’에 참가한 마시아스(Masias) 사의 전시 부스(사진=쾰른메쎄)
‘인터줌 2023’에 참가한 헤티히(Hettich), 베어라이히(Bereich) 사의 전시 부스(사진=쾰른메쎄)
‘인터줌 2023’에 참가한 헤티히(Hettich), 베어라이히(Bereich) 사의 전시 부스(사진=쾰른메쎄)
독일 쾰른 가구기자재전 ‘인터줌’은 가구 및 인테리어 자재 산업의 실질적인 미래 수요를 만날 수 있는 무역 전시회다. 전세계 59개국 1600개 사가 참가하는 업계 최대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국내의 내로라하는 기업들도 매회 인터줌을 놓치지 않는다.

지난 회에는 KCC글라스, LX하우시스, 길산업, 다원체어스, 리디자인스튜디오, 삼홍사, 세원정공, 신일프레임, 윈텍스, 체어마이스터, 케이피텍, 키미야, 포레스코, 프린테크케이알, 한국가스스프링, 현대 L&C, 화인인더스트리 등 국내 기업 17개 사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가했다.

interzum의 3가지 전시 테마

인터줌은 인테리어·건축 자재, 주방 및 침구 자재까지 전부 아우르는 제품군을 자랑한다. 모든 제품에 바이어의 시선이 향하도록 ‘인터줌 2025’는 전시장을 3가지 테마로 구분한다.

한국이 잘하는 것, Materials & Nature

목재, 마루 바닥재, 패널, 적층재, 표면 처리, 엠보싱 실린더, 프레스 판, 모서리 마감재, 접착재 등 인테리어 및 건축 자재 참가사를 한데 모아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였다. 국내 리딩 기업 LX하우시스, 현대 L&C가 매회 참가해 ‘메이드인코리아’의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는 분야다.

기술력을 소개하다, Textile & Machinery

베딩 시스템, 커버 원단, 패브릭, 가죽, 스프링부터 텍스타일 가공기계까지 레게트 & 플랫(Legget & Platt), 베카르테슬리(BekaertDeslee), 보이텍스(Boyteks), 오르사(Orsa), 파프(Pfaff) 등 국내에도 익히 알려진 기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미래 지향적 솔루션을 집중 조명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

디테일의 차이, Function & Components

조명 시스템, 힌지, 서랍, 회전 기술, 잠금장치, 사무용 및 주방용 반제품가구, 모듈 가구 부속품, 내장용 부품 등 가구 및 조명 부속품이 전시된다. 헤펠레(Häfele), 블룸(Blum), 헤티히(Hettich) 등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기업이 대거 참가해 바이어가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필수 테마’로 알려져 있다.

앞서 ‘인터줌 2023’은 해외 비중이 76%에 달하는 150개국 6만2000여 명의 무역 방문객이 방문해 역대 최고의 국제성을 기록했다. 특히 B&B 이탈리아(B&B Italia), 카시나(Cassina), 미노티(Minotti), 플랙스폼(Flexform), 레오룩스(Leolux), 에코르네 (Ekornes) 등 가구 제조업 리딩 기업의 발길이 쇄도했다. 침대 가구의 명가 템퍼(Tempur), 시몬스(Simmons), 헤스텐스(Hästens), 아우핑(Auping)과 프리미엄 업무 공간을 위한 브랜드 스틸케이스(Steelcase), 허먼밀러(Herman Miller), 하워스(Haworth), 세더스 스툴(Sedus Stoll)은 인터줌의 단골손님이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폴란드를 포함한 유럽 국가뿐만 아니라 튀르키예와 인도에서 온 전문 무역 방문객도 큰 증가폭을 보였다. 참가사 대비 방문객 수는 코로나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버금가는 수치를 기록했다. 인터줌 2023은 가구·인테리어 시장 회복의 신호탄을 힘차게 쏘아 올린 셈이다.

‘인터줌 2025’ 참가사 모집은 현재 진행 중이다. 2023년의 전시 규모와 성과를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차기 전시에 대한 업계의 기대감이 매우 높다. 인터줌은 독일 쾰른에서 2025년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전시 참가에 관한 사항은 주최사 쾰른메쎄의 공식 한국 대표부 라인메쎄(shyu@rmesse.co.kr)로 문의하면 된다.

◇ ‘인터줌 2025(interzum 2025)’ 개요

· 장소: 독일, 쾰른 (쾰른메쎄 Koelnmesse)
· 일정: 2025년 5월 20일 ~ 5월 23일
· 웹사이트: www.interzum.com
· 전 회 성과(2023년도)
규모: 18만6000sqm
참가사: 59개국 1600개 사, 해외비중 80%
방문객: 150개국 6만2000명, 해외비중 76%

쾰른메쎄 소개

식품, 게임, 의료, 가구, 레저 등 다양한 산업의 핵심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연간 약 80개의 산업 전시회와 2000개 이상의 국제 컨퍼런스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 전시회는 인터줌(interzum), imm, 오가텍(ORGATEC), 스포가가파(spoga+gafa), 킨트운트유겐트(Kind + Jugend) 등이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인메쎄 소개

라인메쎄는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전시회 주최사 쾰른메쎄의 공식 한국대표부다.

인터줌 공식 홈페이지: https://www.interzum.com/en/
라인메쎄 공식 홈페이지: https://www.rmesse.co.kr/exhibition/info.php?ptype...

웹사이트: http://www.rmess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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