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의 낮과 밤을 담은 ‘데이 앤 나잇 서울’ 컬렉션 출시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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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전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 이하 오리지널스)가 한강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흐르는 서울의 낮과 밤에서 영감을 받은 ‘데이 앤 나잇 서울(DAY & NIGHT SEOUL)’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데이 앤 나잇 서울’ 컬렉션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선보이는 2024년 마지막 ‘시티 오브 서울(CITY OF SEOUL)’ 프로젝트다. ‘시티 오브 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K-컬처를 대표하는 서울의 역사와 문화, 패션, 시대를 대변하는 스토리를 담아낸 시리즈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 다섯 번째 시리즈인 ‘데이 앤 나잇 서울’ 컬렉션은 한강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데이 앤 나잇 서울’ 컬렉션은 서울의 낮과 밤에서 영감받아 각각 두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한 ‘아디스타 쿠션 서울’과 ‘리스폰스 CL 서울’ 총 4종으로 선보인다. 두 프랜차이즈 모두 힐 탭에 한강을 형상화한 서울 엠블럼을 적용해 한정판 컬렉션의 특별함을 더했다.
2000년대의 가장 아이코닉한 러닝 실루엣 중 하나인 ‘아디스타 쿠션’은 시대를 초월하는 실루엣과 아디프렌 쿠셔닝의 조합으로 밀레니얼 감성의 감각적인 스트릿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아디스타 쿠션 서울’은 마치 한강을 가로지르는 수많은 고가도로와 대교들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오버레이 디테일과 가로등 불빛이 밝혀주는 서울의 밤거리를 닮은 듯한 조화로운 컬러 등으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서울의 젊고 활기찬 에너지를 더해 개성 넘치는 무드를 완성했다.
‘리스폰스 CL’은 아디다스 러닝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EVA 쿠셔닝 미드솔을 비롯한 혁신적인 테크놀로지와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이다. ‘리스폰스 CL 서울’은 하루를 시작하기 전 차분한 한강의 아침을 떠올리게 하는 청량한 컬러웨이와 한강 물결에 반사되는 아름다운 서울의 밤을 연상시키는 컬러, 그리고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반사 소재 디테일 등을 통해 서울 하루의 시작과 끝을 표현했다. ‘리스폰스 CL 서울’과 함께 바쁜 일상 속 가벼운 산책을 즐기는 여유의 순간을 포착하며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데이 앤 나잇 서울’ 컬렉션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 △ 아디다스 북촌 헤리티지 스토어 등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dida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