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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페인 전성시대… 투썸플레이스 ‘디카페인 콜드브루’ 누적 판매량 150만 잔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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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대표이사 문영주)가 ‘디카페인 콜드브루’ 누적 판매량이 15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디카페인 콜드브루’ 누적 판매량 150만 잔 돌파
투썸플레이스 ‘디카페인 콜드브루’ 누적 판매량 150만 잔 돌파
최근 건강한 생활 습관을 향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낮추면 낮출수록 좋다’는 의미를 지닌 ‘저저익선’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 이로 인해 칼로리·당분·카페인 등을 현저히 낮춘 식음료의 인기가 높아지며, 카페인 함량을 대폭 낮춘 디카페인 커피 역시 더욱 주목받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 역시 디카페인 커피를 향한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지난 8월 ‘디카페인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오틀리 콜드브루’를 론칭해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강화했다. ‘디카페인 콜드브루’ 2종은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 상승세를 이어가며, 누적 판매량(2024년 8월~2025년 2월 25일) 150만 잔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하루 평균 8000잔씩 판매된 수치다. 디카페인 커피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오후 2시 이후부터 저녁 시간대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2030세대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이는 지속가능한 건강관리를 추구하는 MZ세대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추운 겨울에도 ‘얼죽아’를 고집하는 이들 사이에서 ‘디카페인 콜드브루’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월 커피 판매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던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올 1월에는 한 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하며 판매 호조세를 보였다. 이러한 상승세는 아이스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수요와 디카페인 커피에 대한 인식 변화가 맞물린 것으로 분석된다.

투썸플레이스의 ‘디카페인 콜드브루’ 2종은 아메리카노에 비해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를 자랑하는 콜드브루 특유의 맛을 디카페인 커피로 선보인 제품이다. 콜롬비아 원두와 브라질 원두를 정교하게 블렌딩해 산뜻한 풍미를 강조하고, 다채로운 향미를 극대화했다. 일반 콜드브루보다 깊은 농도로 추출해 묵직한 바디감과 그윽한 초콜릿 향의 여운까지 더하며 한층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그 결과,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자꾸 생각난다’,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스러운 단맛 덕분에 꾸준히 찾게 된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디카페인 커피는 맛이 아쉽다’는 편견을 깨고 있다.

한편 ‘디카페인 콜드브루’ 외에도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판매하는 디카페인 원두의 수요 역시 5년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디카페인 커피를 향한 소비자의 열띤 호응을 입증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카페인 부담을 낮추면서도 커피의 그윽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향한 소비자의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오직 투썸플레이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깔끔한 풍미의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필두로 앞으로도 저저익선 트렌드를 반영한 로우 스펙 음료 선택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woso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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