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 플라스틱 카드 최소화로 ESG경영 실천
애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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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02:37
금천구시설관리공단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가 플라스틱 회원 카드 최소화를 통해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 실현에 나섰다.
기존에는 회원들이 체육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플라스틱 회원 카드를 발급받아야 했으나 이제는 휴대폰 로그인 후 생성되는 QR코드를 이용해 출입할 수 있다. 이 변화는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조치는 탄소 중립 녹색 생활 실천을 위한 정책으로, 플라스틱 카드 최소화 외에도 전자 영수증 발급 시스템을 도입해 종이 사용도 줄였다. 이러한 변화는 환경 보호뿐만 아니라 예산 절감, 이용자 편의성 증대, 업무 효율성 향상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왔다.
회원들은 더 이상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 사회의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임병호 이사장은 “이번 조치는 친환경 체육 시설로 거듭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지역 사회와 함께 환경 보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플라스틱 회원 카드 최소화 외에도 전자 영수증 발급 시스템을 통해 종이 없는 운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환경 보호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고 있다.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소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2004년 10월 27일 공공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운영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 금천구 공영주차장 및 노상주차장 운영,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 부정주차 차량 견인 및 보관,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금빛휘트니스센터·금나래문화체육센터·잔디축구장 등 체육시설 운영, 금천구청종합청사 및 금천종합복지타운센터 시설관리, 공공시설물(동주민센터/구립어린이집/구립경로당 등) 시설관리 사업, 현수막게시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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